'수입 오징어 포장에서 코로나 검출'-정은경 "감염 위험 없다"
본문 바로가기

정보

'수입 오징어 포장에서 코로나 검출'-정은경 "감염 위험 없다"

이번엔 냉동 수입 오징어 포장지에서 코로나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지란성에서 발생한 수입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포장지에서 코로나19균이 검출되었다는 보도입니다 

지린성 보건 당국에 의하면 코로나19가 검출된 오징어는 지린성 훈춘시 소재 한 회사가 수입해 지린성 냉동 수산 도매점을 통해 유통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지난달 24일 부터 31일까지 수입 냉동 오징어를 구매하거나 먹은 사람들은 당국에 즉시 신고하고,코로나 19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고 하였고,현재까지는 음식물 섭취를 통한 코로나 19 감염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은경 본부장은 바이러스는 혼자 생존할 수 없고 동물이나 사람 등 숙주가 필요하다며, 식품 포장지에서는 증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식품이나 포장지를 다뤘을 때 그부분이 불안하다면 손씻기를 함으로써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는 내용도 전했다고 합니다 

 

포장지에 증식하기는 어려워도 포장지 자체에서 코로나가 검출되었다는 점에선 정말 찝찝함을 감출수는 없는데요

언제 이 코로나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 바이러스가 변종된다고 하니  이제 어떻게 감염이 될지 무섭습니다 

 

백신은 정말 마스크와 철저한 손씻기 밖에 없는 걸까요.... 빨리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