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통신비 지원X만16~34세 *65세 이상만 통신비 2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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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통신비 지원X만16~34세 *65세 이상만 통신비 2만원 지원

전 국민 통신비 지원 X만 16~34세 *65세 이상만 통신비 2만 원 지원

 

 

정부가 4차 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지원하기로 했던 통신비 요금 지원금 2만 원을

전 국민이 아닌 대상자가 정해져 내달 통신료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통신비 지급 대상자-

 

-만 16~34세 (2001년 12월 31~1985년 1월 1일 출생자)

-만 65세이상(1955년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만 35세~64세는 고정수입이 있다는 점 골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는 여야의 설명이다.

 

-지급 방식-

 

-9월 통신비 중 2만원을 10월 청구서에서 차감하는 방식

 

-그 외 안내사항-

 

-별도 신청 없이 감면 대상자 통신비에서 일괄 차감

 

-대상 연령대 가입자에게 문자메시지 보내 안내 예정

 

-월 통신료가 2만 원 미만일 경우 차액은 이월해 감면

 

-이통 3사 휴대폰과 알뜰폰*선불폰은 감면 대상이나 법인폰은 제외

 

-1인 1회선 지원이 원칙

 

-가족 명의 휴대폰 일시 경우, 본인 명의로 변경해 지원 

 

-추후 문의사항 문의처-

 

과기정통부CS센터(1335)나 통신사 콜센터 (114) 전용 콜센터 (1344)

알뜰폰 및 사업자별 고객센터에 문의

발행처 : 뉴스기사 종합

 

 

 

비대면이 증가하면서 늘어난 통신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자는 의미에서 지원을 해준 것인데

대상자가 전 국민이 아닌 만 13세~34세, 만 65세 이상으로 정해지니 또 아쉽네요

 

통신비 지원이라는 정책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통신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오히려 흑자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주목이 되니 불편한 심정이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원하는 것은 통신비가 아닌 전반적으로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개발하는데 전적으로 힘쓰길

바랄 뿐이데 엉뚱한 곳에 나라 돈을 허투루 쓰고 있으니 답답한 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