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직원 4명 대마초 투약 혐의 적발

국민연금공단 직원 4명 대마초 투약 혐의 적발

 

국민연금공단 직원 4명 대마초 투약 혐의로 적발 되었다는 소식이 뉴스에 보도 되었네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 본부 직원 4명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요

 

 

 

 

750조원이 넘는 국민연금 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 직원들이 무더기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전북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를 구입해 피운 혐의로 국민연금 기금 운용본부 전 책임 운용역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고 합니다 

A씨등은 지난2월부터 6월까지 전주시 소재 A씨 집에서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등은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를 함께 피웠다'고 진술했습니다 

 

국민의 노후 자금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일어난 일이라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국민연금 관리공단이 직원들을 제대로 관리 못해 일어난 일이라고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경찰로부너 이 사실을 통보받고 이들을 해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운용역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일어난 기강해이 사례여서 국민 노후자금 관리 부실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발행처 : 뉴스기사

 

국민의돈 750조를 맡겨 놨더니 이렇게 정신 나간 사람들이 관리를 했다니 제대로 잘 운영이 되었을까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