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게이트의 진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공공게이트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청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코로나로 한시가 바쁘게 사는 의사들이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파업을 선언했는데요

머가 중요한지 모르는 정부는 이런시기에 왜 공공의대 발표를 했는지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발행출처 : 바른의료연구소

 

공공의대는 시.도지사가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특정인을 심사기준에 맞추어 추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시.도지사의 자녀 친인척 등이 추천될 수 있도록 하는 특혜를 주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권한으로 특정인을 추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보 학생 추천은

전문가.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고 하는데 ??

여기서 왜 ?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건가 의심이 드는데요

이들은 의료에 문외한 단체로 전혀 의대랑은 상관이 없는 듯한데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후보 학생 추천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친정부 성향의 시·도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위원회가 정부 제시 심사기준 등을 토대로 시도에 배정된 인원의 2~3배수를 주관적이고 편향적으로(?) 선발해 추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공공의대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입학하는 의대가 아니고  대학졸업 후 입학하는 대학원 대학입니다.

입학할 학생은 공공의대에서 서류 및 자격심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으로 입학한다는데요

 

시.도지사의 자녀또는 친인척을 서류와 자격심사 .면접만 통해서 의대에 가고 의사가 된다?

 

의사들이 파업을 선언하고 청와대 게시판에 진상규명을 요구 할만 하네요.

일부 블러그에서 자료를 참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