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빵이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최근 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아 마트도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식을 자주 해 먹다 보니 자주 찾는 음식이 대표적으로 라면과 빵인데요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중 하나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라면 빵 등 밀가루 음실을 많이 먹으면

장내 미생물군이 망가져 각종질환과 지방간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데요

 

한국식품 연구원 식품기능 연구본부 기능성 소재 연구단은

장기간 밀 등 탄수화물의  일일 섭취량을 넘길 경우 위험하다고 보고 했는데요

여기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및 장누수 증후군이 발생하며,

이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때문이라는 사실을 동물 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밀전분을 먹은 쥐의 장에선 비만 환자의 장에서 흔희 발견되는 피르미쿠테스(일명 뚱보 균)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라면, 빵 등을 자주 오래 먹으면 마른 비만 이 생길 수 있다는 기존 연구와 관련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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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수화물 중독일까?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진다

주위에 항상 초콜릿이나 과자 같은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허기가 진다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

식이요법을 3일 이상 해본 적이 없다

단 음식이 자꾸 먹고 싶어 진다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 먹게 된다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3개 이상-중독 가능성

-4~6개 이상 중독 위험성

-7개 이상 중독 의심

 

                                                                                        자료: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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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1일 섭취량

권장량은 45~65%입니다

성인 여성 기준-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가 2000kcal

탄수화물 1g을 4kcal로 계산하면 220-325g이 적정 섭취량입니다 

 

최소 하루에 100g의 탄수화물은 섭취해줘야 하며

그 이하로 섭취할 경우 피로물질과 스트레스 증가 뇌기능 저하 소화불량 등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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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흡수율이 가장 높고 섭취하고 이용될 때까지 시간이 짧아 매우 효율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탄수화물의 최대 수화물은 포도당

뇌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잉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전화되어 주로 복부에 저장된다고 하니

과잉 섭취되지 않게 적정량을 지켜야 하겠습니다